UI UX Design 학습 일지

UI UX 디자인 학습 일지 / Week 7 - 35

해와이 2023. 2. 17. 19:24

✍🏻 학습 기록
💻 과제 기록


✍🏻 학습 기록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프로덕트란?

디지털 형식으로 인터넷 등 네트워크로 전달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즉, 제조 프로세스에 따라 무형의 제품을 디자인하는 사람
제품의 성격 및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프로세스에 따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사람.

 

디자인 프로세스 (스타트업)

• 문제 정의, 목표 설정 (가설 세우기)
• Kick-off 미팅. 수정 필요한 점, 개선점 등을 공유. 미팅 후 기획 및 디자인 브레인스토밍
• 리서치 - 타사 서비스 flow 등 분석.
- 기능 개선 시 핀터레스트/비핸스 등 보다 전체적 flow를 이해하기 위해 타사 서비스를 리서치 하며 사용자의 멘탈 모델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
- 멘탈모델이란, 특정 대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사람의 사고 과정에 대한 설명.
- 앱 다운이 어려울 시 리서치 참고 (https://mobbin.design & https://wwit.design/)
특정 화면만 있는 것이 아닌 서비스 전반적인 flow를 볼 수 있게, 모든 화면이 수집되어 있는 것을 보는 사이트에서 리서치 하면 화면 설계에 더욱 도움.
• 기획 단계 - User flow /유저에 초점
: 제품을 통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설명하고, 최종 상호 작용에 이르기까지 사용자가 수행하는 모든 단계.
- 사용자가 목표 성취를 위해 진행하는 여러 단계의 동작 확인 가능.
- 유저플로우를 기반으로 와이어 프레임 작업을 보다 쉽게 진행 가능
• IA (information Architechure) /정보 구성에 초점
: 정보 구조 설계 및 정의. 어떤 정보들이 나오고, 어떤 메뉴들이 구성되는지에 대해 정리하는 방법.
- 구조 내 어떤 구성 요소로 만들어져 있는지,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서비스의 전체적인 구조를 짜는 것을 의미.
• Wireframe
: 디자인을 입히기 전 사용자들이 볼 수 있는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일련의 디자인.
- 각 페이지의 정보나 요소의 배치 등을 확인 가능
- hand drawing/ design tool(Figma, Sketch..)/ Wireframe tool (https://miro.com & https://whimsical.com )등 이용해 작성.
• 디자인 리뷰 미팅.
- 기능적인 부분 검토/ 개발 스펙 검토 / 수정 사항 등

 

출처: 제로베이스





💻 과제 기록


그룹 프로젝트 - Userflow / Wireframe 작성
지난 번 기획서 작성 시 진행된 퍼소나를 바탕으로 팀원들과 각 Userflow와 Wireframe을 작성 후 미팅하기로 했다.
제로베이스 강사님의 자료와,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링크 내 자료를 바탕으로 작업해 보았다.

 

구글링도 해 보다가 인상깊어서 캡쳐했다. 나는..우리의 퍼소나 김사랑씨를 잘 이해했는가도 생각해 보았다 🧐


https://whatfix.com/blog/user-flows/

 

What Are User Flows in UX Design? +Benefits, Types (2022) - Whatfix

User flows allow designers & product teams to visualize the user experience. Learn more about the benefits & how to create optimal user flows

whatfix.com

위 회사 자료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참고했다. 별개지만 UX Design 영역에서는 용어, 이론 등 참고 자료가 해외 영문이 많아 영어도 더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영어를 하면 참고할 자료의 폭이 훨씬 넓어지는데 UX Design 영역이 특히나 그렇단 생각!


개인 과제 - 커머스 or OTT 앱 UX 개선하여 홈 화면 리디자인
이 과제는 받자마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앱 왓챠가 생각났다. 쇼핑 서비스 앱은 클론디자인에서 몇 개 진행해 보기도 했고, 무엇보다 OTT는 넷플릭스 위주로만 사용하다가 왓챠 사용을 시작하니 여러 불편한 점을 실생활에서 느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나 자체가 이미 퍼소나 였던 것이다..! 앱 선정은 그렇게 진행 했으나, 그 점을 개선하고 걸맞게 디자인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 시작 전 고민이 많았다. 넷플릭스가 이미 시장을 점유한 상태에서 출시된 타 OTT 앱들은 넷플릭스의 틀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유저들이 익숙해져있는 형태를 벗어나는 건 오히려 불편함을 야기할 것이라 생각해, 사소한 부분일 수 있으나 은근하게 pain point를 자아내는 부분 위주로 개선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이전에 썼던 장을 읽어 본..직무 변경을 결심하며 쓰던 두 달 전 다이어리. 요즘 운동과 잠깐의 독서 시간 외에는 이직 준비를 위한 UIUX 디자인 공부에 모든 시간을 쏟고 있는데 (제로베이스의 촘촘한 스케줄 덕에), 내가 그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포트폴리오 입과가 코앞인 시점 세부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디자인 전공생분들이 너무 부럽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잡념 말고 하기로.. !!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