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UX 디자인 학습 일지 / Week 6 - 29 : 미션 & 과제기록
<미션 질문> 동기 중에서 학습일지나 레퍼런스 정리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져와서 소개하기,
내가 소개 하고픈 참고하기 좋은 동기 분의 학습일지(레퍼런스). 아래 블로그를 가져왔다.
https://blog.naver.com/mtme_/223010799993
[ZB UI/UX 스쿨] W6_04_실습/그룹프로젝트
실습 클론 디자인 - 마켓컬리 메인, 상세 하하 이번주는 '마켓컬리' 클론디자인도 달린다!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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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의 경우 화면녹화까지 사용하셔서 보면서도 정말 공부가 된다. 학습일지는 공부량과 학습하신 계획, 내용을 작성해주셔서 의지도 되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레퍼런스는 번호와 소제목 등을 붙여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하기 쉽게 작성해주셨다.
동기분들의 학습일지를 보니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것 같아 자극도 되고 응원도 하고 싶다. 학습일지의 작성 방향성을 살짝 잃던 요즘이었는데, 여러 동기분들의 글을 읽으니 나도 어떤 식으로 더 기록해 나가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레퍼런스의 경우 작성한 파일의 이미지를 업로드 해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야 해서 글자가 작다고 느껴 이번 방향에서 수정할 계획이다. 역시 레퍼런스는 무엇이든 많이 접하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학습일지>
프로토파이 인터랙션을 계속 학습 중이다. 강의를 따라가면서도, 내가 사용하는 앱에서는 페이지가 넘어갈 때, 아이템을 클릭할 때, 로그인 창을 띄울 때 어떤 인터랙션이 적용되었는지 생각해본다. 로딩이 길어질 때 끊임없이 돌아가는 핀의 속도나, 진행창 상단 바가 채워지는 효과 등을 보는 답답한 순간에 이런 인터랙션에 대한 고민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 잠깐의 효과지만 유저는(특히 한국인이라면) 속도와 진행 여부에 많은 의문이 들 수 있다.
게임을 만든다면 이런 효과도 잘 쓰일 것 같다. 마우스(터치포인트)커서를 따라 다니는 효과를 보니 모바일 카트라이더 게임을 하던 시절이 생각 났다. 저런 효과는 특히 더 딜레이 간격의 조절이 중요하겠다. 역시 많이 보고, 많이 사용하며 감을 익히는 게 강의를 듣고 다음 순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