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UX 디자인 학습 일지 / Week 2 - 10
이번 주 과제로는,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불편한 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찾아보았다.
때문에 의식하지 않고 그저 사용하고 있던 어플리케이션의 불편한 점을 의식하며 이것저것 실행해 보았다.
찾으며,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어플들의 UX가 상당히 잘 설계되어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분명히 의식하자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버튼의 크기라던가, 버튼이 터치되는 영역까지 등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불편함을 발견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주는 초반에 들었던 Figma 툴 공부를 추가로 했다.
Figma 사용 전 Adobe XD를 먼저 사용해왔던 터라 Adobe XD가 아직까지는 더 편한 느낌도 있지만, Figma 또한 직관적이고 단축키가 어렵지 않아 재밌게 파고들고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과정이 제일 흥미롭다! 아직 내가 실제로 프로토타입을 실행할 것을 Figma에서 만든 것은 없기에, Adobe XD를 공부하며 했던 것을 Figma 에서 시도해보고 있다.
Figma에서 기본 제공하는 프로토 타입 실행 화면. 어떤 구조로 연결 되고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2주차 또 다른 과제로는 사용하는 어플의 UIUX 법칙이 적용되어 잘 설계되었는지, 개선점은 없는지 레퍼런스를 통해 확인해보았다.
내가 가장 잘 이용하는 영화관 어플인 메가박스 어플리케이션을 살펴 보았는데,
잘 이용하지 않아 확인 하지 못했던 모바일 오더 부문의 UI와 컬러가 상당히 심미성있게 디자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팝콘 아이콘과, 계산서 아이콘 UI가 메가박스 어플리케이션의 상징적인 컬러로 하단 배치 되어 있는 것이 직관적이었다.
일상에서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을 이모저모 살펴보며, UIUX적 관점에서 개선점과 장점을 내 스스로 찾아볼 수 있던 과제가 있던 주여서, 살펴보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던 2주차였다.